이번 글은 QGIS 3.4에서 벡터 속성을 설정하고 프로젝트로 저장하는 과정을 학습해 보겠습니다.
폴리곤 데이터를 열어볼 텐데요, 아래와 같이 월출산국립공원 경계데이터를 추가해 보겠습니다.
공간데이터는 도형정보와 상응하는 속성정보가 있는데요, 레이어 명을 우클릭 한 후 '속성 테이블 열기'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공원 경계 도형에 해당하는 속성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레이어 명을 우클릭한 상태에서 '속성'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레이어 명을 더블 클릭하셔도 동일하게 실행됩니다.
'기호' 탭을 먼저 살펴 보겠습니다.
도형 색상을 아래와 같이 변경해볼까요?!
이번에는 '라벨' 탭을 조정해 보겠습니다. '라벨 없음' 콤보박스를 선택하고,
'단일 라벨'로 변경해 줍니다.
'라벨 필드'는 'KOR_NM'으로 지정해 주겠습니다. 자, 아래와 같이 색상과 라벨을 조정해 봤습니다.
라벨이 보다 눈에 띄도록 추가적인 조정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텍스트 글꼴은 '나눔고딕 ExtraBold'로 조정하고,
버퍼에서 '텍스트 버퍼 그리기'를 체크해주겠습니다. 폰트가 진해지고 주변에 흰색 바탕이 깔려서 라벨이 보다 강조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해당 도형이 보다 부각될 수 있도록 '기호' 탭에서 추가적인 설정을 해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단순 채우기'를 선택하고,
창 하단에 '그리기 효과'를 체크해 줍니다. 그리고 그리기 효과 버튼을 클릭한 후,
Effect Properties 창에서,
'Drop Shadow'를 체크해 주겠습니다.
반영된 결과를 확인해 보면 공원 경계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보다 도형이 부각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폴리곤의 색상과 라벨을 유지하기 위해 저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단 메뉴에서 '프로젝트 > 저장'을 클릭하고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합니다.
QGIS를 재실행 해보면 '최근 사용한 프로젝트' 목록에서 방금 저장한 프로젝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