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QGIS3의 QNEAT3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Iso-Area 계산과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실습 데이테는 KTDB 교통 GIS DB 데이터와 제가 근무하고 있는 국립공원공단 좌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여기서 두 데이터는 투영 좌표계로 일치되어야 합니다.
Iso-Areas 기능들은 공간 처리 툴박스에 탑재된 'QNEAT3 > Iso-Areas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Iso-Area as Polygons (from Layer)' 기능을 실행해 보겠습니다.
'Iso-Area as Polygons (from Layer)' 실행 창은 다음과 같습니다.
Vector layer representing network는 KTDB 교통 GIS DB를, Start Points는 국립공원연구원 좌표 데이터를 지정하였습니다.
Size of Iso-Area는 기본값인 2500으로 지정하고, Contour Interval은 500을 지정해 봅니다.
국립공원연구원에서 시작해서 네트워크를 따라 2.5km까지 이동 범위가 지도로 표출됩니다.
고급 파라미터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출력되는 결과값은 보간 래스터와 폴리곤이 있습니다. 각각의 이름을 지정해 주고 결과값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 어떤 결과가 도출되었을까요?!
다음과 같이 폴리곤과 보간 래스터가 추출되었습니다. 레이어 속성을 조정해 보겠습니다.
먼저 보간 래스터 레이어 속성에서 심볼과 투명도를 지정해 봅니다.
폴리곤은 간단히 선만 표출되도록 기호를 조정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립공원연구원을 기점으로 2.5km만큼 이동 가능한 범위가 표출됩니다. 폴리곤은 500m 간격입니다.
Vworld 레이어를 올리면 보다 직관적으로 Iso-Area를 확인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