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최적경로(best route)를 산정하는 부분에 대해 학습해 보겠습니다.
먼저, 지리산 탐방로 쉐이프파일을 변환한 네트워크 데이터셋(PMNTN_LN_JIRISAN_ND.nd) 파일을 ArcMap에서 레이어로 불러옵니다.
네트워크 데이터셋을 추가할 때 아래와 같이 연관된 모든 피처클래스(원 쉐이프파일과 노드파일)을 추가할 것인지 묻습니다. 여기서는 아니오를 선택합니다.
ArcMap에서 Network Analyst 툴바를 활성화합니다.
여기서 네트워크 데이터셋이 있어야 관련 기능들이 활성화됩니다.
최적 경로 산정을 위해서 Network Analyst > New Route를 실행합니다.
New Route를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Stops, Barriers, Routes가 포함된 그룹 레이어가 추가됩니다.
먼저 작업을 위해서는 Network Analyst Windows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툴바에서 아래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Stops를 선택하고, 툴바에서 아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시작점, 경유점, 그리고 도착점을 지정(화면상에서 클릭)합니다.
레이어 속성에서는 임피던스를 설정하는 부분을 비롯한 각종 설정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임의의 지점들을 선택하고 아래 아이콘을 클릭하여 최적 경로를 계산합니다.
초기 결과에서는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각 라인의 종점으로 연결된 탐방로 ND가 연결성 오류를 가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시 시작점, 경유점, 도착점을 클릭해서 계산된 결과입니다.
최초에 ND를 생성할 때 상세한 설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Directions Window 등이 활성화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정확한 내비게이션 구현을 위해서는 ND 속성에 맞는 현 GDB의 추가작업이 필요합니다.